'출발 드림팀'이 발굴한 액션배우 겸 헬스 트레이너 권태호가 미국판 출발 드림팀 녹화를 위해 출국했다.
권태호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냈다. 그는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줬던 타고난 운동 실력을 이번 미국판 출발 드림팀에서 다시 한번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권태호는 올 블랙 패션과 제이제이 마스터 선글라스로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가서 에이스 찍고 오겠습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미국판 출발 드림팀은 18개 나라에서 대표로 한 명씩 출전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초호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권태호와 서경식이 함께 출국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